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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요기요가 지난 8일 론칭한 ‘무한적립’ 프로그램이 고객 유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요기요는 무한적립을 도입하며 유료 멤버십인 ‘요기패스X’를 구독하면 12월 한정으로 5%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요기패스X 고객이 특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문 시 5%, 페이코 적립 5% 등을 모두 적용할 경우 주문 금액의 최대 13%까지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회원에게도 1%를 적립해준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누적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모든 주문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고객 이탈 방어를 위해 대대적인 할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유료멤버십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치킨 카테고리 전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배달 할인 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 최소주문금액 제한도 없다.
여기에 쿠팡이츠는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5시와 6시 선착순으로 치킨 1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굽네치킨&피자, 네네치킨, 페리카나, 멕시카나, 또래오래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6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은 12월 한 달간 ‘배민푸드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BBQ, 맘스터치, 요아정, 요거트월드 등 인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6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29~31일 BBQ, 두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컴포즈커피, 뚜레쥬르, 공차 등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최대 65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배달앱 업계의 마케팅 경쟁은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2021년 정점을 찍은 뒤 완화됐으나, 이번 고객 증감 변화에 따라 재점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시기의 무제한 할인 등과 같은 경쟁은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최근에 할인 경쟁이 재점화하는 모습”이라며 “다만 이러한 각 배달앱의 고객 증감 흐름이 지속될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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