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양재천 축제서 ESG 활동

최훈길 기자I 2025.09.08 20:25:21

“안전, 탄소저감,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에기평은 지난 6일 서울 양재천 영동 3교에서 열린 제11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에기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연계 활동과 재래시장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ESG·자원순환·환경 보전을 위한 지역 주민 참여형 대규모 자원봉사 축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강남구 총 35개의 기관과 기업, 41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에기평은 축제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기관으로 함께 하며 에너지·안전 체험 부스 운영과 재래시장 활성화 활동을 추진했다.

폐자원 기부 부스에서는 고장난 우산, 에코백, 텀블러, 아크릴수세미, 플라스틱 병뚜껑 등 총 1091개의 폐자원이 기부됐다. 이를 통해 약 0.4t의 CO₂ 저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폐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폐자원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에기평이 운영한 에너지 체험 부스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체험이 흥미로웠다”, “전기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안전 수칙을 더 잘 지켜야겠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며 재생에너지 활용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이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명절을 맞이해 제공된 개포시장 상품권이 재래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에기평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에너지 안전과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ESG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사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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