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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프렌즈` 연하♡완, 루시에 커플링 끼고 해피엔딩

김병준 기자I 2016.07.05 18:33:31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최근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등장한 브랜드 ‘루시에’의 커플링이 ‘프러포즈 반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루시에는 고도의 기술력과 엄격한 공정으로 정교한 제품을 제작하는 쥬얼리 브랜드로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박완(고현정)과 서연하(조인성)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오랜 엇갈림 뒤에 재회한 박완과 서연하의 손가락에는 이들의 사랑을 굳건하게 이어준 루시에 커플링이 끼워져 있었다.

박완과 서연하를 이어준 이 커플링은 루시에의 크리스털 라인 제품이다. 크리스털 라인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 즉 커플 간의 견고한 사랑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은 섬세한 선상의 가공으로 표면 광택을 억제한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과 플랫한 볼륨으로 표현됐다. 플래티넘 소재가 사용돼 견고하고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반지 안쪽에 스톤을 세팅하는 시크릿 스톤 공법으로 반지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결혼반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반지 안쪽이 직접 피부에 닿아 스톤이 가진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착용하는 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특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루시에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은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엔틱풍 브라이덜 시리즈 예물 반지다.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은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수작업에 의한 정밀한 세공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행복한 꽃을 상징하는 장미처럼 새로운 출발점에 선 예비 신혼부부의 장밋빛 미래를 염원하는 제품이다.

루시에 관계자는 “작은 부분까지도 정성스럽게 제작한 정밀한 세공이 수작업에 의한 아름다운 조형과 조화를 이루고 고상함을 더한다”면서 “어떤 장소와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빛을 발하는 쥬얼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에가 협찬한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삶의 통찰을 담은 대본과 베테랑 연기자들의 명연기로 방영 내내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2일 방영된 마지막회는 케이블과 종합편성 채널을 통틀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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