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무엇보다 가장 큰 격차는 일할 기회조차 찾지 못하는 ‘기회의 격차’”라며 “청년들의 일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먼저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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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152만명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고용24와 연계해 ‘준비중’ 청년이 어디에 있는지 다가가겠다”며 “그들에게 나라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하면서 고립하지 않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노동부가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의 일할 기회 보장을 위해 발굴·접근·회복 단계별로 세심히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노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청년들에게 함께 다가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지난 5일 시무식에 앞서 기자단과 만나 “쉬었음 표현을 두고 용어부터 바꿔달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쉬었음이라는 게 비난이나 낙인이 아니다. 누구나 쉴 수 있고, 쉬어야 멀리 간다”고 용어 수정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서종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공주석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관장, 학계 인사 등 200여명이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계엄 사태 등 영향으로 2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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