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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 연임…"M&A 폭넓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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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03.24 15:03:27

지난해 상장 후 역대 최대 실적 거둬
외형 성장 거듭, 로봇 관련 PoC 진행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현신균 LG CNS(LG씨엔에스(064400)) 대표가 재선임에 성공했다.

LG CNS는 24일 서울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대표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 대표는 2029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 3년의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앞서 현 대표는 2023년 LG CNS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을 지휘해 왔다. 지난해에는 대표이사 직함을 유지하며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현 대표의 첫 임기 동안 LG CNS는 외형 성장을 거듭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한 해 동안 매출 6조 1295억 원, 영업이익 551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최근 오픈AI 및 팰런티어와 잇따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현 대표는 이날 주총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피지컬 AI는 로봇 관련 기술검증(PoC)를 진행 중”이라며 “피지컬 AI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인수합병(M&A)도 폭넓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이날 송광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송 CFO의 사내이사 임기는 2028년 정기주주총회 전까지 2년이다. 또, 정환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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