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가정보, STO 장외거래소 컨소시엄 투자 참여… 디지털 금융 인프라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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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2.19 14:50: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평가정보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에 출자하며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실물 자산이나 권리를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해 거래하는 증권형 자산으로, 최근 금융당국의 제도화 추진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NXT 컨소시엄은 이번 예비인가 승인을 통해 국내 최초의 제도권 STO 유통시장 출범을 추진하는 주체로 공식 선정됐으며, 서울평가정보는 해당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평가·데이터 영역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는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정보회사로서 개인신용평가, 기업·기술신용평가, 본인확인 서비스 등 폭넓은 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역량과 AI 기술을 도입해 금융시장 전반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평가정보의 자회사인 서울신용평가도 NXT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평가정보는 단일 기업 참여를 넘어 그룹 차원의 전략적 사업 확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평가정보는 “이번 STO 장외거래소 사업 참여는 디지털 금융 영역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조각투자 시장 확대에 대응해 무형자산 가치평가 등 관련 평가 영역에서의 역할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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