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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변인은 △기본소득제 △탈(脫)탄소 논의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등 정책 연대를 제시했다.
그는 “견해는 달라도 목표는 같다”며 “민생과 국민경제는 흑백 논리나 여야 좌우의 편 가르기로 해결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리민복, 따뜻한 공동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행복한 나라라는 목표는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국가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확대 재정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지금 빚내고 세금 많이 거둬서 풍성하게 나눠준다면 그 뒷감당은 몇 년 뒤 우리가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가 감당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민간경제를 활성화해 세수를 늘리고 이를 토대로 복지를 확대하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노동개혁도 제시했다. 그는 “노동도 개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라며 “노동의 양극화, 거대노조의 기득권도 우리 경제, 그리고 힘없는 서민들, 울타리 밖 노동자들의 눈물 흘리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노조 천국 프랑스, 독일이 노동 개혁으로 유럽의 병자에서 일자리 대국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는 사실도 돌아봐달라”며 노동개혁을 촉구했다.
그는 “기본소득과 재정준칙,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정책, 시장경제 활력과 약자와의 동행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래를 위해 함께 해결하고 계속 논의하자”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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