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이나 기간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일부 치료제가 연구 초기 단계에 있다”며 “잠재적으론 긍정적인 데이터를 갖고있지만 100% 확신하기 위해선 더 많은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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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멈출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다”며 “코로나19는 백신을 생산하기 어려운 매우 까다로운 바이러스”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그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로 100개 이상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몇 개는 임상 시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최우선 후보가 7~8개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백신 상위 후보들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말하지 않았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100개 이상의 백신 후보들 가운데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몇 안 되는 후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들이 더 나은 잠재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기준 WHO에 보고된 코로나19 발생 건수는 400만건이 넘는다. 이 중 27만 5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존스홉킨스대 통계사이트는 확진자 417만4651명, 사망자 28만5945명).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서유럽에서는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가 감소하고 있지만 동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중해 동부 등에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