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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서 ‘대구공동관’운영…지역 기술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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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1.05 17:05:00

14개 지역 기업 참가…AI·로봇·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선봬
3개 기업 혁신상 수상… 글로벌 무대서 대구기업 기술 경쟁력 입증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시는 6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지역 혁신기업 14곳이 참여하는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는 매년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CES에 참가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대구공동관에는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봇 자동화 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구의 미래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구시는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과 통합 브랜딩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유도하는 한편 전시 상담 통역, 전시물품 해외 운송, 현지 네트워킹 및 설명회 참가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CES2026 행사 기간 중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CES2025 대구공동관 모습.(사진=대구시 제공)
한편 CES 2026에서 대구기업인 △파미티(레이더 기반 3차원 행동인식 AI) △인더텍(AI기반 ADHD 디지털 치료 시스템) △일만백만(AI기반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플랫폼) 등 3곳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CES 공동관 운영을 통해 93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성장률은 22.1%, 고용 성장률은 18.6%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또 최근 3년간 수천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과 다수의 현지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대구시는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등 대구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와 연계한 해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CES 2026 대구공동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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