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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집단의 경우 AI 상담 이용률은 27%였지만 ‘경도 우울’ 집단은 41%, ‘중증 우울 이상’ 집단은 53%로 나타났다.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AI 상담을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진 셈이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심리적 고통이 클수록 대면 상담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익명성과 접근성이 높은 AI 상담을 통해 도움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10대의 경우 ‘중증 우울 이상’ 비율이 19%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낙인 우려 등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는 AI 상담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77%는 AI를 정서적 지원에 사용한 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AI로 고민 상담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경기연구원은 ▲ 정신건강센터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상담 품질을 높이는 AI 지원 시스템 구축 ▲ 정신건강과 행정 빅데이터를 연계해 취약 집단을 조기에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 체계 마련 ▲ AI가 초기 평가를 돕되 최종 판단과 돌봄은 사람이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케어 체계 도입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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