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본부가 가지고 있는 핵심 지적재산권(IP) 자산은 스마트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휴대폰 핵심 IP 자산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차량용 커넥티비티의 핵심 기술이기에 우리 VS사업본부의 텔레매틱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라디오 등 대부분의 인포테인먼트 제품 개발에도 적용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 MC사업본부 종료 단계라 특허 자산 자체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은 현 시점에서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계속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분은 좀 더 구체화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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