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융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호금융 부실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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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본비율 2% 미만 조합수는 신협이 2023년 29개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84개로 2.2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새마을금고는 25개에서 153개로 6.3배 폭증했다. 자본잠식(완전+부분) 조합 비중은 신협이 25%, 새마을금고는 18%로 나타났다.
유동수 의원은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서 상호금융이 더 좋아질 확률은 낮다”고 내다보며 “조합원에 배당금을 못 주다보니 출자금을 빼가고 규제 기준에 미달하는 조합과 금고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금융당국도 상호금융 건전성이 갈수록 악화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위원장은 “상호금융 협의체를 통해 관계부처 간 합의하고 있다”면서 “사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어떻게 해서 선순환하게 할지 등 근본적인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