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 기업 코스루틴㈜이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에끌라바(ECLAVA)’를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어 ‘에끌라(광채)’와 ‘아바(여성적 아름다움)’를 결합해 ‘피부의 빛을 디자인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에끌라바는 단순한 외적 광채가 아닌 피부 속부터 건강한 윤기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성분 배합과 제형 기술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제품을 개발한다.
첫 제품으로 선보인 젤 클렌저는 클렌징 단계를 스킨케어의 0단계로 재정의하며 ‘스킨케어형 클렌징’ 콘셉트를 적용했다. 지복합성 및 민감성 피부를 주요 타깃으로 하여 일상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외부 환경 스트레스와 과잉 피지, 노폐물 축적 등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젤-투-폼(Gel-to-Foam) 공법을 적용해 젤 상태에서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고, 물과 만나 미세하고 조밀한 거품으로 변해 부드럽게 세정하는 이중 클렌징 메커니즘을 구현했다. 성분 면에서는 차세대 필링 성분인 LHA(라하)를 함유해 자극을 줄이면서 모공 속 각질을 정돈하고, 판테놀과 세라마이드가 세안 후 약해질 수 있는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또한 올리브오일과 시어버터 등 보습 성분을 더해 세정 후 당김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에끌라바는 이처럼 세정과 동시에 피부 컨디션 케어까지 고려한 포뮬러를 통해 클렌징 제품을 단순 기초 단계가 아닌 스킨케어의 시작점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배수인 에끌라바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젤 클렌저를 시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피부 본연의 빛을 설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력과 브랜드 감성을 동시에 강화해 1020세대는 물론 피부 고민이 깊은 소비자층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