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어온 재난 성금 기부를 정례화한다. 기부금은 현장 구호활동에 필요한 긴급 구호물품 제작 등에 사용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구호물품이 전달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 재해구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력체계 구축·재난 성금 기부 정례화
“이재민 생활 안정 기여…재해구호 역량 강화”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