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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건부가 운영하는 코로나19 백신 자문위원회는 전날 만장일치로 고령자에 대한 백신 3차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도입해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전체인구(약 930만 명)의 62% 이상인 약 577만명이 1차 접종을, 57% 이상인 약 534만명이 2회차 접종까지 마쳤다.
백신을 빠르게 도입해 이스라엘 확진자 수는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를 완화했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가 부스터샷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약화한 성인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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