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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갸린이 날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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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28 15:03:45

선수단 캐치! 티니핑 컬래버 유니폼 착용
1일 하츄핑 시구자로 나서...STAYC 윤도 시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팬 공략에 나섰다. 인기 애니메이션 IP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구장을 ‘키즈 테마파크’로 꾸민다.

KIA타이거즈 토종에이스 양현종이 두 아들과 함께 '티니핑 캐릭터 유니폼'을 입고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
KIA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광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갸린이 날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체험형 이벤트가 대거 배치됐다.

우선 구장 곳곳에 티니핑 캐릭터로 채워진다. 5번 출입구 앞에는 메인 캐릭터 하츄핑 대형 에어벌룬이 설치된다. 중앙출입구 일대는 포토존과 캐릭터 등신대로 꾸며진다. 경기장 주변에도 캐릭터 현수막이 걸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인증샷 동선’을 따라 이동하도록 설계했다. 포토카드와 즉석사진 부스까지 더해 팬 경험을 입체화했다.

시구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일 하츄핑이 스타트를 끊고, 2일은 키즈클럽 회원, 3일은 걸그룹 STAYC 멤버 윤이 마운드에 오른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영화 ‘슈가’의 실제 주인공 정소명 군이 시구자로 나선다. 난치병을 이겨낸 사연을 담아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연출도 ‘동심 맞춤형’으로 바뀐다. 전광판 선수 프로필은 어린 시절 사진으로 교체되고, 선수단은 티니핑 협업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닝 교대 이벤트와 응원단 공연, ‘티니핑 보물찾기’ 등 참여형 콘텐츠가 이어진다. 홈런 세리머니 역시 캐릭터 연출을 가미해 볼거리를 강화했다.

굿즈와 증정 이벤트도 병행된다. 시리즈 기간 관람객 전원에게 티니핑 젤리를 제공하고, 5일에는 어린이 관중에게 랜덤 피규어 키링을 지급한다. 일부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선수 사인 모자도 증정한다.

구단 관계자는 “야구장을 단순 관람 공간이 아닌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가족 단위 팬 유입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홈경기에서는 티니핑 디자인이 적용된 특별 지류 티켓 3종도 무작위로 발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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