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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선수 71명을 포함해 1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는다.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톱10’에 든 건 국내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대회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며, 외국에서 열린 대회로는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금6·은6·동2)가 최근 사례였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분산돼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2월 7일(한국시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선수단은 현지에 도착해 선수촌에 입촌한 뒤, 다음달 6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선수단 주장으로 선임된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출국에 앞서 “준비한 걸 모두 보여드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는 응원의 말도 전했다.
남자 주장으로는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간판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선임됐고, 개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얼굴’이 될 기수로는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지우(강원도청)가 나선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개회식 전 5일 오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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