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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응답자는 “NICE신평은 주요 그룹 이슈 대응에서 등급 전망을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LG화학 등 대형 기업군의 리스크 인식이 빠르고, 결과적으로 시장의 체감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응답자는 “등급 조정의 적시성과 설명력이 좋아졌다”며 “중립적이면서도 빠른 액션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는 “재무 수치 제시가 다소 추상적이고, 보고서 내 정량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가 있다”며 “분석 논리의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SRE 자문위원은 “결과적으로 시장과의 신뢰 관계는 견고해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밸런스 잡힌 평가’로 총평했다.
보고서 만족도 부문에서는 3.91점을 기록하며 한신평(3.9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평가보고서(요지 포함)를 자주 이용하는 신용평가사를 묻는 질문에서도 72표를 얻었다. 이는 전체 신용평가사 중 가장 높은 활용 빈도다. SRE 자문위원은 “이슈 리포트의 속도감과 업데이트 빈도가 가장 빠르다”며 “산업 이슈나 그룹 리스크에 대해 ‘즉시 대응 보고서’를 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 자문위원은 “NICE신평은 세미나나 이슈 분석에서 선점 효과가 컸다”며 “위험 산업을 실명 언급하며 논의하는 방식이 오히려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실제 36회 세미나 만족도 조사에서도 NICE신평은 CA 응답자 중 18명, 비CA 18명으로 전체 36표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한 응답자는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보수적 안정성을 대표한다면, NICE신평은 ‘적시성·민첩성’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또 “등급 조정이 급격하지 않고 논거가 신중해 시장에 과도한 혼선을 주지 않는다”며 “선제적 하향과 투명한 설명을 병행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NICE신평은 이번 조사에서 35회 대비 ‘보고서 만족도’, ‘품질 개선 노력’, ‘선제적 의견제시’ 등 전반적 항목이 개선됐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NICE신평은 평가서 형식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신속성과 정보 깊이를 동시에 잡은 유일한 하우스”라고 입을 모았다.
[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36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책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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