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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장 B씨는 지난달 초부터 한 달가량 중구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토사 운반차량에 대한 세륜을 하지 않고 운행한 혐의다.
특사경 관계자는 “황사 유입 등으로 시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연수구, 중구, 서구를 중심으로 대형 공사장, 토사석 채취업체를 집중 단속해 6곳을 적발했다”며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엄중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적용
현장소장 6명, 법인 6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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