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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실적 성장 제한적+고평가에 투자의견 하향-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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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04 21:23: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실적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가는 빠르게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이 ‘보유’로 하향 조정됐다.

4일(현지시간) HSBC는 보고서를 통해 AMD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027년 실적 전망치 기준 19배에서 33배까지 치솟았으며, 현재 실제 PER은 138배에 달한다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다만 목표주가는 335달러에서 340달러로 소폭 올려 잡았다.

HSBC는 생산 능력의 제약으로 인해 추가적인 실적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목표가 산정에는 2027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에 31배의 목표 배수를 적용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8년 실적 전망치도 새롭게 제시했다.

한편 다른 투자은행들의 시각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번스타인은 서버 실적 호조와 메타(META) AI와의 신규 계약을 근거로 AMD의 목표가를 235달러에서 265달러로 올렸다. 이는 2026년 에픽(EPYC) 서버용 CPU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수치다. 반면 도이치방크는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예상하면서도 AMD의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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