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이불·생활빨래 세탁서비스 이용 '쑥'…최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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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6.01.26 16:51:03

결빙·배수관 역류 등으로 세탁주문 눈에 띄게 늘어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최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불 및 생활빨래 주문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의식주컴퍼니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의 이불·생활빨래 주문량이 1월 일평균 대비 최대 24%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에 가정 내 세탁기 결빙, 배수관 역류 등 세탁 불편으로 인해 수건, 속옷, 잠옷 등 생활빨래와 부피가 큰 이불 세탁 주문이 대폭 늘었다는 설명이다.

(이미지=런드리고)
생활빨래 주문량은 1월 초 대비 약 10% 증가했고, 주말 한파가 겹친 지난 18일에는 월평균 대비 24%까지 늘었다.

특히 소비자들이 한파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품목은 이불로 나타났다. 기온이 영하 3도 미만으로 떨어진 날에는 이불 세탁 주문량이 영상 기온일 때보다 약 23% 늘었다.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세탁과 건조를 완료한 세탁물을 개어 배송하는 서비스다.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 런드리고는 생활빨래와 이불, 패딩 세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구독 요금제 ‘런드리고X’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 수 100만명, 누적 주문 수 560만건 등을 기록 중이다.

홍정기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총괄 리더는 “축적된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할 때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거·처리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한파 속에서도 세탁 공백 없이 고객의 위생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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