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매직슬라이딩 욕실장’ 특허 취득…디자인·편의성 강화

이다원 기자I 2025.10.24 15:59:13

거울 단차 없앤 통일감 디자인·오픈형 수납 적용
구미·청주·수원 등 신규 단지 5곳 우선 적용 예정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두산건설이 욕실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매직슬라이딩 욕실장’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직슬라이딩 욕실장’ 설치 및 상세사진. (사진=두산건설)
이 제품은 거울면의 단차를 없애고 최신 기능을 결합해 미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모두 높인 점이 특징이다.

‘매직슬라이딩 욕실장’은 기존 슬라이딩형 제품과 달리 거울면의 높이 차이를 완전히 제거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하부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오픈형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날씨·건강 정보를 표시하는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와 자외선(UV-A) 살균 모듈을 탑재해 생활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욕실 환경에 적합한 PS(폴리스티렌) 소재를 사용해 내습성과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심플한 외형과 견고한 구조로 욕실 공간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 제품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시작으로, 올해 공급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등 신규 단지 5곳에 유상옵션으로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GD마크)’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플랩욕실장’, 올해는 ‘We’ve Ascend’ 엘리베이터가 GD마크를 각각 획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제품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기쁨이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We’ve’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생활공간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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