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국제중재전문 재커리 샤프 변호사 영입

최오현 기자I 2025.03.27 16:02:59

글로벌 로펌 존스데이 국제분쟁팀장 출신
전문성·경험 바탕으로 국제분쟁 역량 강화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세계적인 로펌인 존스데이(Jones Day)의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국제분쟁팀 팀장을 역임한 재커리 샤프(사진·Zachary Sharpe) 변호사를 영입했다. 국제분쟁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7일 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재커리 변호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국제중재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분쟁해결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성 및 경험을 바탕으로 박은영 변호사와 함께 국제중재팀 공동 팀장을 맡아 국제중재팀을 이끌 예정이다.

재커리 변호사는 한국 기업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국제분쟁해결 전문가로서, 조지워싱턴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뒤 국내 로펌에서 약 6년간 근무하면서 해상, 조선 등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후 HD현대중공업(329180)에서 약 5년간 다양한 조선, 인프라, 해양 설계 관련 분쟁을 수행하면서 관련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특히 외국 변호사로서는 이례적으로 한국 기업들의 문화와 실무적인 부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한국 시장 관련 전문가로 통한다. 이후 재커리 변호사는 존스데이의 싱가포르 오피스에서 국제분쟁팀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대규모 국제분쟁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박은영 변호사가 이끄는 광장 국제분쟁그룹은 국제중재팀, 국제소송팀, 국제IP분쟁팀, 국제통상분쟁팀 및 경제제재대응팀으로 구성돼 있다.

김상곤(사법연수원 23기) 광장 대표변호사는 “더욱 일체화된 국제분쟁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분쟁그룹을 출범시킨 바 있고, 국제분쟁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재커리 변호사를 영입했다”면서 “이를 통해 국제분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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