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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정문성이 연쇄살인범이었다니…역대급 충격 만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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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5.14 10:46:36

정문성이 만든 두 개의 인격
디테일로 완성한 두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에서 극과 극의 얼굴을 보여주며 소름 끼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허수아비
정문성은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가족을 위하는 순박한 모습의 이기환과 섬뜩한 연쇄살인범 이용우를 오가며 1인 2역 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문성이 출연 중인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 이 드라마에서 정문성은 강성의 순박한 동네 서점 주인 이기환 역을 맡았다. 그러나 이기환이 강태주(박해수 분)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연쇄살인의 진범 이용우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극 중 이기환은 강태주와 서지원(곽선영 분)의 동창이자 가족을 위하는 가장으로 평범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문성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말투, 상대를 배려하는 눈빛으로 이기환의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그러나 이용우로 등장할 때는 이기환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서늘한 분위기와 광기 어린 눈빛, 묘하게 들뜬 듯한 말투로 불안감을 높였다.

정문성은 ‘허수아비’에서 같은 얼굴과 같은 목소리를 가진 인물이지만 이기환일 때는 따뜻한 온기와 인간미를, 이용우일 때는 섬뜩함을 다른 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NA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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