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메가MGC커피 손잡고 5월 K팝 콘서트 연다

윤기백 기자I 2026.02.13 11:25:30

엠지씨글로벌과 공연·문화 사회공헌 MOU
첫 프로젝트는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CJ ENM(035760)(대표 윤상현)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과 공연·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공연·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 해소에 협력할 예정이다.

CJ ENM과 엠지씨글로벌이 공연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윤상현 CJ ENM 대표(오른쪽)와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사진=CJ ENM)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엠지씨글로벌은 전국 약 42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엠지씨글로벌의 인프라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5월 K팝 공연인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가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을 통해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보다 보편적인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엠지씨글로벌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팝의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특히 문화 접근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분들께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엠지씨글로벌의 인프라와 만나 사회 곳곳에 건강한 K컬쳐 에너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CJENM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사회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 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만들어갈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CJ ENM은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와 글로벌 K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유일무이한 페스티벌 ‘케이콘’(KCON)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한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러한 문화 경험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방송 및 공연 문화 저변 확대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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