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러 왔다”…‘오월어머니집’ 방문한 김혜경 여사

황병서 기자I 2025.06.25 18:20:43

5·18 유공자 유족과 비공개 면담…회원 11명 참석
“대선 이후 다시 뵙자던 약속 지키려 왔다”
오전엔 소록도 방문…“대통령과 함께 다시 오겠단 말 실천”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는 25일 광주의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여사가 오늘 광주 남구 영림동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 김형미 현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회원 11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면담 자리에서 “대선 이후 다시 뵙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며 방문 취지를 전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전남 고흥의 국립 소록도병원을 남편인 이재명 대통령과 방문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홀로 소록도병원을 찾아 방문한 바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했다.

김혜경(앞줄 왼쪽부터 세번째) 여사가 25일 광주 남구 영림동의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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