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농협 내 NH멤버스 제휴사 간 데이터 연계 분석을 위한 정보계 시스템 구축 △데이터 표준 관리체계 수립 △통합 마케팅 수행환경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협측은 범농협 차원의 동반성장 시너지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롯데정보통신은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 등 주요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 사업 부문장은 “당사의 데이터 기술 역량을 이번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향후 NH멤버스 제휴사의 마케팅 효과 증대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