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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해 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자”고 덧붙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기 대선 시 여권 지지율 1위를 달려왔던 김 장관은 탄핵 선고 직전까지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바란다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언급을 삼가왔다
이날은 공식 일정은 없었으나, 비공식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이어가며 집무실이 아닌 서울 모처에서 헌재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