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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셀비온은 행사 기간 약 19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Lu177-DGUL을 비롯한 주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공동개발과 기술이전(라이선싱), 지역별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링은 Lu177-DGUL의 임상개발이 후기 단계로 진입한 이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셀비온은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Lu177-DGUL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셀비온은 임상 진전에 맞춰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재팬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지역 주요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올해는 세계 40개국·지역에서 1769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일대일 미팅 등을 진행한다.
셀비온은 바이오 재팬에 이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에도 참가한다. 연이어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해 RPT 파이프라인의 해외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가능성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셀비온 관계자는 “Lu177-DGUL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이후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논의를 확대하고 있다”며 “바이오 재팬과 바이오 유럽 등을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을 알리고 공동개발과 라이선싱 등 사업협력 기회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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