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 범죄 피해자 지원"…연수경찰서·나래병원 '맞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기주 기자I 2026.03.11 14:10:52

아동학대·가정폭력 등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경찰과 병원이 손을 잡았다.

인천 연수경찰서가 지난 10일 관내 의료기관인 인천나래병원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운데 왼쪽부터 배석환 연수서장, 신동준 나래병원장. (사진= 인천연수경찰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0일 관내 의료기관인 인천나래병원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가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하게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피해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회복을 돕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인천나래병원은 사회적 약자 피해자 중 경찰로부터 의뢰를 받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1차 진료를 지원하고, 경찰은 피해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연계 및 보호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수경찰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해자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서 박환균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 피해자는 무엇보다 신속한 의료적 지원과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 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