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혜훈, '금수저 삼형제' 증여세 의혹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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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1.06 17:01:57

박수영 재정경제기획위 야당 간사 의혹 제기
직장 다기기 전에 4300만원 증여세 납부 수상
2016년 증여부분 납부 내역 제출되지도 않아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금 수저 삼형제’에 대한 증여세 의혹‘을 제기했다. 세 아들 모두 직장도 다니기 전에 각각 4300만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납부해 수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6일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금수저 삼형제에 대한 증여세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면서 “증여세 납부 내역이 수상하다”고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 후보자의 세 아들은 특정 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각 800주씩 모두 2400주 보유하고 있다. 신고 재산상 각각 10억 3천만 원, 총 31억 원에 달한다”면서 “2016년 10월에 65%, 2021년 2월에 35%를 증여받았다”고 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2021년 5월에 세 아들이 각각 4300만 원씩 총 1억 2900만 원의 증여세를 납부했다고 하지만 2021년은 장남이 30살, 차남이 28살, 삼남이 24살에 불과했다”먄서 “세 아들 모두 직장도 다니기 전이었다. 그런데 무슨 돈으로 이렇게 많은 증여세를 냈습니까 증여세의 원천이 혹시 엄마 찬스였습니까”라고 물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2016년 증여부분은 증여세 납부 내역이 제출되지 않았는데 증여세를 내기는 낸 것이냐”며 “세금을 냈다고 한들 2016년에 새 아들이 대학생과 고등학생이었던 때인데 무슨 돈으로 수천만 원씩을 냈습니까 이 후보자가 대신 했음을 자백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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