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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3년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3급 지적장애인인 이웃 B(70대)씨에게 청주에 있는 자신의 밭일을 강제로 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홀로 사는 B씨를 위협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으며, B씨에게 소처럼 쟁기를 매달아 끌게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B씨 명의로 발급받은 농업인 면세유 카드로 120만원 상당의 면세유를 구입해 가로채기도 했다.
A씨는 1995년부터 수십 년간 B씨에게 밭일을 시킨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행위 등이 특정되지 않아 범죄 사실에는 포함되지 못했고 이는 형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오랜 기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장래 활동에도 여러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기소된 노동 강요 행위가 2차례에 불과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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