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포인트(0.38%) 오른 3184.42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매도세가 두드러졌으나, 외국인 강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장중 외국인은 4350억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기관은 3756억, 개인은 1546억 각각 순매도했다.
이달들어 외국인은 이틀째 코스피 시장에서 4000억원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수는 3200선을 하회한 뒤 사흘째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도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700원(1.01%) 오른 6만98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2000원(0.77%) 오른 26만2500원에 마감했다.
이 외에도 시총 상위주들은 강세 마감이 우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86%), 삼성전자우(005935)(0.88%), 현대차(005380)(0.68%), KB금융(105560)(1.29%), 두산에너빌리티(034020)(3.31%), 셀트리온(068270)(0.18%), 신한지주(055550)(1.08%)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도 LG에너지솔루션(373220)(-0.43%)은 내내 약세를 보였고, HD현대중공업(329180)(-1.75%), 기아(000270)(-0.19%), 한화오션(042660)(-4.46%), NAVER(035420)(-1.78%) 등 조선·IT주들이 힘을 쓰지 못했다.
코스닥은 796.81에 거래를 마치며 2.81포인트(0.35%) 상승했다. 외국인 195억, 개인 68억 순매수했고, 기관은 82억 매도했다.
시총 상위에서 알테오젠(196170)은 1000원(0.22%) 오른 46만3500원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00원(-1.17%) 내린 11만8300원에 마감했다.
이 외에 상승 종목에는 리카겜바이오(3.06%), 에이비엘바이오(298380)(4.19%), 삼천당제약(000250)(0.31%)이 포함됐고, 하락 종목은 펩트론(087010)(-2.72%), 에코프로(086520)(-0.80%), 파마리서치(214450)(-5.04%), HLB(028300)(-0.51%)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이 6.28% 올랐고, 그 외에 통신장비 2.83%, 호텔레저서비스 2.66%, 핸드셋 2.26%, 전기장비 2.18% 등이 이날 지수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조선 -1.78%, 보험 -1.42%, 소프트웨어 -1.27%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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