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수능 앞둔 국가대표 선수 격려

허윤수 기자I 2025.11.11 10:42:28

대상 선수 6명에게 격려품 세트 전달
김택수 촌장 "운동과 학업 병행할 수 있게 노력"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체육회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국가대표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권혜원, 하태석, 김민슬, 김택수 선수촌장, 김지우, 얀예가째리나, 이정은.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국가대표 학생 선수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라테 국가대표 권혜원, 하태석과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슬, 김지우, 얀예가째리나, 이정은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수능을 앞둔 이들을 위해 ‘합격 찹쌀떡’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 세트를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2019년부터 수능 응시 격려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입촌한 선수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촌 내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위탁교육 및 이동수업 지원 등을 통해 훈련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 중이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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