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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고 있는 태풍 9호 레끼마와 10호 크로사가 북태평양 고기압을 밀어 올리면서 최소한 태풍들이 빠져나가는 광복절 전후까지 33~35℃의 폭염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가장 더웠던 기간은 지난 주말부터 화요일까지로 서울이 37~38℃까지 올랐다.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관은 “해마다 차이가 있지만 8월 상순은 연중 가장 더운 시기”라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여름 최고 기온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정도 낮았다”며 “올해 아시아 지역의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지 않은 것이 이유”라고 전했다.<위성 사진 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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