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핏 스튜디오는 ‘어디서나(Anywherer) 무엇을 입든(anywear)’이라는 주제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편하게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한다. 이 브랜드는 도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로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은 비교적 다양한 체형에도 어울리는 ‘오버핏’과 감각적인 색감이 특징이다.
올핏스튜디오은 올봄과 여름(S/S) 컬렉션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따분하지 않은 하루(Lazy day)’란 의미를 담았다. 올 상반기 신제품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멋스러움을 함께하는 일상 속 온전한 휴식을 표현했다.
박성훈 세야 대표는 “이번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발염 후디와 조거 팬츠는 수작업으로 만든 발염가공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