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은 임기 4년의 차관급으로 감사 결과를 심의·의결하는 감사위원회 구성원이다.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임선숙 감사위원 제청자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법조인으로 활약했다.
임 변호사는 한센병 환자,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을 이어온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장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5·18기념재단 이사로도 활동했다.
정부 자문·심의 기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 때는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도 역임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제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보좌해 중앙선대위 배우자실장을 맡았다.
감사원은 “임 변호사는 인권 친화적 감사와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감사원의 과제를 수행하는 데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임 변호사는 최근 임기가 만료된 이미현 전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되는 것으로, 이 대통령이 두 번째로 임명하는 감사위원이다. 현 감사위원 가운데 이남구 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김영신·유병호·백재명 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최승필 위원은 이 대통령이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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