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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도둑이야기’는 1989년 4월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1회 동숭연극제’ 초청으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한 뒤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박광정·강신일·문성근·명계남·이성민·박해준·김원해 등 명배우들이 거쳐간 스테디셀러다. 2015년부터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해 이곳에서만 약 2000회가 넘는 장기 공연을 이어왔다.
다음달부터 아트포레스트 1관에새 새롭게 오르는 ‘늘근도둑이야기’에는 19년째 이 작품에 출연 중인 간판 배우 박철민을 비롯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온 배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더 늘근 도둑’ 역에 노진원·전재형·김상묵, ‘덜 늘근 도둑’ 역에 박철민·태항호·김상두, 수사관 외 멀티 역에 유일한·이호연·안태영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 전석 3만 5000원. 3월 한 달 동안 선착순으로 ‘극장 이전 기념 할인’으로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