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에서도 빛난 '신한음악상' 클래식 영재

이성기 기자I 2015.12.16 17:05:38
△조용병(왼쪽) 신한은행장이 지난 6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 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한음악상 수상자 출신인 음악영재가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한은행의 클래식 영재 지원이 국제 무대에서도 빛을 낸 것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제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동현 군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진행된 제9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계 속의 한국인 클래식 스타를 키워내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 제1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신한음악상은 시행 첫 해 바이올린·성악·피아노·관악 부문에서 각각 신지아·김주택·김규연과 조은영 등 4명의 차세대 음악가들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제정한 신개념 메세나 사업인 신한음악상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지원을 다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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