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1개 호텔이 체크인 후 24시간부터 최대 30시간까지 투숙이 가능한 ‘24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4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지역과 혜택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 혹은 정해진 시간에 체크인한 후 최장 30시간까지 호텔에 투숙하며 각 호텔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수원, 코트야드 서울 판교는 성인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무제한 F&B를 즐길 수 있는 리믹스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1박 당 쉐라톤 와인 1병과 30시간 투숙 혜택을 제공해 더욱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까지 총 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