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지난 7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삼일회계법인 및 PwC관세법인과 공동으로 ‘2026년 개정세법(안) 및 해운업계 외환거래 유의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세무와 외환 분야를 아우르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국적선사 재무·회계 및 외환 실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PwC관세법인 문을열 관세사가 유류비·용선료 지급 시 제3자 지급 신고 누락, 1년 이상 용선계약 시 자본거래 미신고 등 해운선사에서 자주 적발되는 외환거래 위반 사례를 설명했다. 또 이와 관련해 선박 도입 시 관세법상 수입신고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삼일회계법인 이승하 회계사는 자기주식 취득 시 의제배당 과세 신설, 글로벌최저한세(QDMTT)의 외국납부세액공제 적용 등 주요 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 사항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삼일회계법인 이창규 회계사는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등 주요 부동산 세제 개정 내용을 다뤘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사가 세무·회계 및 외환 관련 최신 규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정보 제공 및 업무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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