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연정 합의서에 서명하고 정권을 함께 구성하기로 확인했다. 다만 유신회는 소속 의원이 내각에는 입각하지 않는 ‘각외 협력’ 형태로 연정에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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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재는 회담 서두에서 “함께 일본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요시무라 대표는 “개혁 정당으로서 일본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마음은 같다”고 화답했다.
자민당은 1999년부터 26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온 공명당이 이달 10일 연립에서 이탈하면서 새로운 연정 수립을 추진했고, 양당간 협의가 16일부터 시작됐다.
유신회 측은 연립 합의의 조건으로 ‘오사카 부(副)수도 구상’, 사회보험료 인하를 포함한 사회보장 개혁 등을 제시했다. 협상 과정에서는 의원 정수 감축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요시무라 대표는 20일 회담 전 요미우리와 인터뷰에서 “의원 정수 감축 대상은 중의원의 약 10%가 될 것”이라며 자민·유신 연립정권 합의서에 그 취지를 명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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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이 정책 협의에서 합의점을 찾자 요시무라 대표는 20일 오전 다카이치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연립에 합의했다. 함께 일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고 전했다.
일본의 총리 지명선거는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이 각각 실시하며 결과가 다를 경우 중의원 투표 결과에 따른다. 중의원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결선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 여부와 상관없이 더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총리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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