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어린이집 3세 학급에 추가 인력 배치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열 기자I 2025.08.13 12:00:00

서울시교육청,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시범사업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4대 상향평준화 과제 중 하나인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이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추가 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3세 학급(반)이 대상이다.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대 13을 초과하는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1대 13 기준은 교육부의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계획을 반영한 수치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유치원 161개 기관(250학급), 어린이집 217개 기관(252반) 총 378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건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기관 유형에 따라 다르게 지원한다. 유치원은 3세 학급에 1일 최대 5시간의 교육과정지원인력 1명을 배치한다. 어린이집은 3세반에 1일 최대 7시간의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사업예산은 약 85억원이다.

전국의 시도교육청 중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서울시교육청이 유일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교사와 영유아 간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교사가 교육과 보육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실현할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