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후보군인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각 4%를 얻었으며, ‘지지후보 없다’는 32%, 모름·응답거절은 17%로 집계됐다.
이 시장의 높은 지지율 추이는 민선 8기 3년 6개월 간 보여준 직무수행 능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이재준 현 시장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지금까지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1%가 ‘잘했다’고 답하면서다. ‘잘 못했다’는 23%에 그쳤으며, ‘모름·응답거절’ 13%, ‘어느 쪽도 아니다’ 3%엿다.
이 시장은 진보성향 응답자의 72%, 중도성향 66%, 보수성향 55%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고루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여론조사 응답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은 27%로 나왔다. 이어 조국혁신당 2%, 진보당·개혁신당 각 1% 순이었으며, 이밖에 ‘없다’ 24%, ‘모름·응답거절’ 3%, ‘그 외 정당’ 1%로 집계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민주당 후보자를 택한 비율은 43%, 국민의힘 후보자를 택한 비율은 24%였다.
생활밀착형 정책 먹혔다, 도시성장전략도 ‘기대’
이재준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수원시 자체 조사에도 높은 긍정평가가 나온 바 있다. 특히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정책에서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수원특례시 정책 시민체감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75.2%가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통’은 17.8%, ‘불만족’은 7.0%였다.
|
응답자의 78.0%는 ‘수원시 정책이 내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다. 민선 8기 주요 시책 중 시민 삶·수원시 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정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가 79.5%를 꼽았다. 수목원 개장·손바닥정원 조성(75.8%), 초중고교 운동장·체육관 개방(74.2%), 지역 상권·민생경제 활성화(73.9%)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시가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격자형 광역철도망구축(81.8%) △노후도시 재개발·재건축 정비(80.4%)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76.9%)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타운 조성(76.2%) △수원형 역세권 고밀도 복합개발(75.6%) 등 도시 성장 전략도 고른 지지를 받았다.
|
수원시정연구원의 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가 연구원 의뢰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시 거주 19세 이상 남녀 3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