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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은 “지금 AI 바이브코딩이 등장하면서 코딩의 ‘코’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했다. 저도 석 달 만에 플랫폼을 완성했다”며 “하정우 수석께 정책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같은 1인 청년 창업가가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며 “이 테스트베드를 공공기관, 병원, 복지센터에 열어주고, 인허가 서류 등 행정 절차에 대한 조언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하 수석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입으로 코딩해도 코드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됐다. 덕분에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1인 창업이 가능해졌다”고 화답했다. 이어 “창업을 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면 수요가 필요한데, 청년 창업가가 말한 부족함은 바로 그 부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 수석은 “바이브코딩으로 하면 개발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지원하고,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정리해 대통령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하 수석의 거침없는 답변에 “오~” 하는 탄성을 터뜨렸다. 개발자가 아니면 낯선 ‘바이브코딩’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AI처럼 술술 풀어낸 답변 때문이었다.
이 장면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 대통령은 “하정우 수석을 모시고 다니는 이유를 알겠죠”라며 웃었다.
‘바이브코딩(Vibe Coding)’은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명령을 내려 프로그램을 만드는 신개념 코딩 방식이다. 챗GPT 등 생성형 AI가 코드 일부를 작성하는 데 쓰이던 단계를 넘어, 전면적 코딩 생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관련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있다.
다만 기본적인 코드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오류 수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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