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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아웃' 구호 금지" 경찰 제한…자유대학, 효력정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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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경 기자I 2025.10.01 15:41:55

1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심리 진행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경찰이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대학’의 개천절 집회에 대해 ‘혐중 구호’ 사용을 제한하는 통고를 내렸다.
(사진=이데일리DB)
서울 종로경찰서는 1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유대학이 예고한 집회에 대해 일부 제한을 통고했다”고 밝혔다.

자유대학 측은 이 조치가 “차이나 아웃” 등 반중 구호를 금지하는 취지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구호를 사용할 경우 광화문 집회 장소 진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대학은 지난 9월 30일 서울행정법원에 경찰 통고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심리를 진행했다.

해당 단체는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집결한 뒤 광화문 삼거리까지 행진하는 내용으로 집회를 신고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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