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협상 거쳐 사업협약 예정
49층짜리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장현지구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치엘(HL)디앤아이한라㈜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 |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 = 시흥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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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부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의 사업계획서에는 지하 5층~지상 49층, 101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과 시흥시 공모지침서에 제시된 환승정류장(환승센터), 환승주차장, 시흥시청역과 연계되는 입체 보행시설, 공공 업무시설이 반영됐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는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30일간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흥시청역 역세권 내 랜드마크를 조성해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발사업은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 시의 역점사업으로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향후 개통될 신안산선, 경강선 3개 전철 노선의 환승 거점으로서 시흥시청역 주변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 = 시흥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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