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는 노후오피스 수요 감소 및 렌트프리 증가로 임대가격지수가 전년대비 0.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매출액 감소, 임대 매물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소규모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전년보다 0.94% 하락했고 중대형 상가, 집합 상가 등도 각각 0.92%, 0.79% 떨어졌다.
서울은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임대료 수준을 나타낸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큰 폭 하락했다. 서울 소규모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49,2로 전년대비 1.04%로 하락한 반면 오피스는 22.4로 전년보다 0.37% 떨어지는데 그쳤다.
반면 투자수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저금리, 시중 유동성 증가,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상업용부동산 시장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다. 지난해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8.34%로 전년보다 2.33% 상승했다. 이어 소규모·중대형 상가는 각각 6.12%, 7.02%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50%, 1.92% 상승했다. 집합상가도 6.58%로 전년보다 1.18% 올랐다. .
공실률은 오피스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오피스 공실률은 연초대비 0.2%포인트 감소한 10.9%를 나타냈다. 상가는 전반적으로 연중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영업환경 악화되면서 연초대비 중대형 상가는 13.0%에서 13.5%로, 소규모 상가는 6.4%에서 6.8%로 공실률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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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균권리금은 3807만원으로, 전년대비 6.5% 하락했다. 서울이 평균 486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882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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