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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시와 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구는 이곳에서 인파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모바일상황실을 이용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철 출입구와 좁은 골목길, 춤 허용업소 주변 등 밀집 취약구역에 대한 순찰과 질서 유지 활동을 강화한다. 필요시에는 인파를 분산하거나 안전요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실시간으로 가동한다.
아울러 광진구는 인파밀집 단계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했다. 밀집지역을 집중 관찰하면서 상황에 따라 경찰 투입, 일방통행 유도와 같은 동선 관리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인파가 ㎡당 5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심각 단계’에서는 건대입구역에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요청하고 비상벨과 스피커를 통한 위험 안내방송, 재난문자 발송으로 인파를 분산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예방이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 순간의 방심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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