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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체류 국민과 가족 10명, 무사히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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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5.07.04 20:20:21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외교부는 4일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이 추가로 안전하게 출국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우리 국민과 가족 3명은 지난달 말 육로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으며, 나머지 7명은 이란 내 공항 운영 재개에 따라 민항기편을 통해 이날 한국에 무사 도착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교통편 제공, 출입국 수속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총 66명의 이란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이 정부 지원을 받아 안전 지역으로 대피를 완료한 상태다.

지난달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내 TV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시설 공습 관련 대국민 연설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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